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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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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었습니다 ❤️❤️❤️

작성자
박영교
작성일
2022-03-21
조회수
493
첨부파일
내용
저는 확진받은 임산부였습니다.
37주되던날 갑자기 진통이와서 이병원 저병원 갔지만
모두다 거절당하고 결국 119요청했습니다
앞이캄캄하고 너무 무서웠던 정말 악몽의 시간이었어요 ㅠㅠ 119 드디어 도착
대저119안전센터 구급대원 김경희, 신대근 두분 이었어요
김경희 대원님 방으로 들어오셔서 산통시간 체크해주시고 저를 편하게 안심시키면서 1시간30분 동안 병원찾기ㅠㅠ
결국 부산대 병원행 ~~~
하지만 병원가던중 분만을 해버렸네요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한 시간었지만 두분 도움으로
저와 우리아기 건강하게 잘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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