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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119구급대원들에 대한 감사의 글

작성자
김종광
작성일
2021-09-23
조회수
408
내용
먼저 119소방분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어제 그러니까 22일 15시30분전후로 생각됩니다. 저가 덕천동 삼선식당주차장에서 쓰러져 있었습니다.제병은 제가 아는데..
저가 가지고 있는 아나플락시스라는 알레르기때문입니다. 저는 운동전에 밀가루음식이나 특히 짜장면이나 호떡 등 기름진음식을 먹고난 후 운동을 하면 거의 대부분 심한 알레르기가 발생합니다.발생후 최초30분안에 이상없으면 다시 원상복구가 됩니다.그런데 이날은 알레르기가 목구멍에도 올라와 제 숨을 못쉬게 하여 거의 죽을뻔 했습니다.주변 사람들도 많이 모여 있다고 했고 119를 모두가 신고했다고 하고 저의 집사람도 놀라서 현장에 왔는데.구급대원분들이 출동해서 저를 구급차에 태웠는데.저는 의식이 많이 없는 상태라 몰랐는데 집에 집사람이 하는말 저를 병원에 데려다주기 위해 여러병원에서 받지를 않아 개금 백병원으로 간다고 했는데..정말 소방에서 환자를 태우고 가면 어느 병원인던지 받아줘야지 정말 고생많습니다.그리고 구급차에 실렸을때에도 우리 집사람도 탔지만 정말 내부가 열악해보이더라며 구급차에 119두분 앉아있고 저는 침대 누워있고 보호자인 집사람이 뒤쪽에 앉았는데 정말 힘들었다며.그리고 저를 구급차에 옮길때에도 영화에 나오는 자동침대처럼 119두분이 힘을 안쓰도 될 그런 기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우리 집사람은 그런시설이 우리 구급차에도 되어있는줄 알았다며
119구급대원들이 정말 코로나복장에 열악한 시설에 힘들게 근무하는것 같더라며.우리 집사람도 차에서 토하기도 했는데. 119 저 높은분들은 제발 현장에 일하시는 구급대원들에게 편하게 일할수 있게 소방기구들을 신형으로 좀 바꿔주었으면 합니다.제 몸은 30분이내 결정되는데 차가운 얼음을 몸에 좀 해달라고 하니 119구급대원분중 한분이 차가운 물수건으로 저의 몸을 닦아주었다는데 정말 고맙습니다/개금 백병원가던중 저는 의식이 돌아왔고 몸도 다시 회복되어 병원에서 다시 유턴을 해서 현장으로 왔는데/우리 집사람이 미안해서 그리고 고마워서 밥이라도 좀 사먹으라고 돈2마원정도 주도 구급대원들은 절대로 돈을 안받는데 너무 미안했고 고마웠습니다/저는 지금 고마워서 달리 표현할 길은 없고 여기 글자 몇자 올립니다/이날 출동한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표시를 올립니다.거듭 고맙습니다
소방분들이 있어 우리가 편안하게 안심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고맙고 고맙습니다. 끝.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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