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친절한 공무원(친절봉사, 선행, 미담사례 등)을 추천해 주세요.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65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감사를 뒤늦게 전합니다.

작성자
문영석
작성일
2021-08-04
조회수
282
내용
서른살 넘게 나이를 먹는동안 119 긴급전화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사고나 응급상황을 당하거나 목격하거나, 관계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저 스스로 복이라 생각하며 그리 살았습니다.
처음으로 119 긴급 전화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어디 소속이신지도 성함도 여쭤보질 못했네요.

지난 7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 10분. 초량동.

아버지께서 가족들의 걱정과 달리 조기에 퇴원을 하셨고,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나니 마음이 놓이고. 그리고 나서야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한게 생각나 이곳 게시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어느 서 소속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계급도 성함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걸 확인하려고 서로 전화를 드리는 일 또한 폐가 될 듯 하여 이곳 게시판에서 감사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가족 모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구급대원님들의 노고와 수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부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모든 소방, 구급 대원님들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답글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