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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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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뒤늦게 전합니다.

작성자
문영석
작성일
2021-08-04
조회수
297
내용
서른살 넘게 나이를 먹는동안 119 긴급전화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사고나 응급상황을 당하거나 목격하거나, 관계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저 스스로 복이라 생각하며 그리 살았습니다.
처음으로 119 긴급 전화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어디 소속이신지도 성함도 여쭤보질 못했네요.

지난 7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 10분. 초량동.

아버지께서 가족들의 걱정과 달리 조기에 퇴원을 하셨고,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나니 마음이 놓이고. 그리고 나서야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한게 생각나 이곳 게시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어느 서 소속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계급도 성함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걸 확인하려고 서로 전화를 드리는 일 또한 폐가 될 듯 하여 이곳 게시판에서 감사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가족 모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구급대원님들의 노고와 수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부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모든 소방, 구급 대원님들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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