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암119센터 119대원님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작성자

이경준

작성일

2021-05-08

조회수

237

내용

5월7일(금) 아침8시경 본가의 아버지께서 급격한 혈압저하 및 노환으로 어머니께서 급하게 119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5분정도만에 도착하신 119대원님(3분)께서 침착하고 차분하게 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혈당이 많이 내려가서 포도당도 놓아주시면 오시기 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관련 병원에 연락하는 등 상당히 준비되고 계획성있는 지원으로 아버지께서 무사히 응급실로 가셔서 관련 치료를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현재는 중환자실에 계시지만 조금만 처치가 늦었다면 그리고 골든타임을 잘 지키셔서 아버지 께서 위험한 고비를 넘기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처음으로 불러오는 119에 어머니 깨서도 감사를 드릴 방법을 찾고 계셨고 마침 당일 부산으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오늘 119에 전화를 해서 어느 센터에서 도와주셨는데 확인하고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성함은 모르지만 감사의 마음을 꼭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119구조대원분 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