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남면 소방대 ㅡ 장준익 안전요원 박영우 구급대원 두분을 영원히 기역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범진

작성일

2021-02-15

조회수

249

내용

작년 겨울 부모님이 작은아들 보고 싶다고 내려 오라고 하여도 바쁜핑게로 못내려 가고 있다가 조금 한가한틈을 타 고향인 경남 남해로 갔습니다 그런데 두분을 보는순간 상태가 너무 안좋아 119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순식간에 달려와 주었습니다 (고마우셔라)그래서 읍내있는 병원 응급실로 가서 치료 받고 영양제도 한대씩 놔드리고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느낌에 얼마 못살것같아 자주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이번구정때도 빨리내려갈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형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직감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글썽이는 목소리...그리고 곱게 하늘나라로 보내 드렸습니다 아~~~~생각만해도 참!! 좋은 당신이였는데,, 돌아가시나니 못해드린것만 생각이 나는지ㅡㅡ,그리고 경기도 양평에 올라와서 고마운분들 생각나서 이렇게 소방청을 방문하였습니다 경남 남해군 남면 소방대 장준익대원 박영우대원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님들 아니였더라며 저는 가슴 한쪽에 항상 엉어리져 있었을것인데 마음편히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119화이팅!!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