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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기장소방서 정현우 이수진 이석환 소방관님 꼭 봐주세요

작성자
박지현
작성일
2021-01-10
조회수
397
내용
안녕하세요 부산기장정관 거주자입니다 이런 글을 처음 써본거라 서툴고 두서가 없을수 있지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토요일 갑작스런발작으로 인해서 119접수를 하였습니다 열감이 있자고해서 해운대 백병원으로 가서 간단한 응급 치료를받고 새벽에 귀가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병원의 까다라운절차로 모든가족들은 지쳐버렸죠ㅜㅜ 4시간뒤 어머니의 호흡과 복통은 다시시작되엇고 2시경 다시 119 구급대원님의 출동을기다리고 있엇습시다 지치고 어머님의 걱정으로 모든가족들은 발만동동 구르고 있엇습니다 이렇다할 병명도 없이 다시 해운대백병원으로 가야하는상황 ㅡㅡ현재 많은 응급 환자로 전화열결도 되지않아 너무초조해하고 잇엇습니다 119 구조대원 정헌우 이수진 이석환 님께서 집으로 직접 오셨습니다 무리하게 거동하시지마시고 직접 휠체어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께 정말 다정하게 아들처럼 현재 상태를 여쭈어 보셨어요 사무적인 그런 행동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가시는 길 내내 걱정하는 어머님께 안정할수있게 이야기해주시고 위급상황에서 보호자까지 신경써주셨어요 정현우 님께서 현재 백병원 상황을 친절히 알아봐주시고 어머님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여 가장빠르고 가까운 병원을 알아봐주시고 보호자에게 차분하게 알아들을수 있도록 현재 백병원은거리가 멀고 어머님 상태에서 ㅇㅇ병원으로 가는게 더 현명하다고 전해주시고 괜찮다고 천천히 오시라면서 전달해주셨어요 보호자뿐만 아니라 아픈어머님께도 현재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안심을 시켜주셨어요 물론 모든 119 구조 대원님이 친전하지만 어제 뵈엇던 정현우 이수진 이석환 님은 보호자까지 신경써주시는 정말 감사한 우리가족의 든든한 수호천사 였습니다 찾아뵙고 직접 인사들고싶엇으나 코로나로인한 방문이 행여나 부담이 될까봐 글로 전합니다 아무것도아니다ㅡ내할일을 한것이라고 이야기 하실수 있지만 작은 봉사와 희생으로 한사람의 생명과 우리가족의 행복을지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즐거울것없는 날이였지만 오늘만큼은 따뜻한하루를 전해주신 정현우 이수진 이석환님께 저희가족 다시 한번더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직 세상은 밝고 아름답구나 하고 느낀 오늘 119 응급 구조대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ㅇ지금이시간에도 도움이 필요한 모든분들께 도움의손을 서스럼없이 내주시는 모든 119 응급 구조대원님들께 박스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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