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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15일)새벽 우동119소방관님들 덕분에 응급실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임진선
작성일
2020-12-17
조회수
336
내용
월요일 밤 7시경 아이가 의자에서 미끄러지면서 의자가 제 발가락에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나가는 것 같았으나 집에서 응급처치하며 진통제를 먹고 참았어요. 약먹었으니 오늘밤만 잘 견디고 아침에 병원가면 될거라 생각했고요. 밤사이 진통이 너무 심해졌고 약도 소용없었고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더라고요 너무너무 아팠는데 남편은 서울에 있고..도움청할 곳도 없고..애들은 자고있고.. 막막했어요ㅠㅠ 발가락이 퉁퉁 붓고..일어설수조차없었어요ㅠ 화요일 새벽 2시경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몇분만에 소방관님 3분께서 오셔서 긴급히 응급실에 데려다주셨어요. 그때는 정신도 없고 너무 아파서 가시는것도 몰랐어요. 정신차리고보니 이미 가시고 안계시고..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코로나때문에 힘든 시기에 항상 애써주시고 우리들 곁에 계셔주셔서 든든합니다!!
해운대 우동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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