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 119 이현주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주용

작성일

2020-08-11

조회수

299

내용

안녕하십니까 2020년 7월 27일 저녁 뇌경색 증상으로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되었던 김주용 입니다.
늦은 저녁 갑자기 증상이 발생되어 이송 도중 병원이 잡히지 않아 이현주 소방관님 께서 여러 병원에 전화를 걸어 가족이 아픈것 처럼 노심초사 하시던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병원이 잡히지 않아 한 20여분 동안 갓길에서 여러 병원에 확인을 하시고 일분 일초라도 빨리 검사 진행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너무 감명 받았습니다.빠른 조치 덕분에 지금은 건강히 퇴원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구급차를 탈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항상 소방관님들의 격무에 노고가 많으신건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일을 당해 보니 더더욱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현주 소방관님 짧은 글이나마 맘이 전해졌음 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출동 해주신 소방관님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청학119 소방관님들 화이팅 !!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