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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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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이수영
작성일
2020-01-19
조회수
338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 입니다. 다름아니라 저는 부산119소방관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1월 17일 새벽 01경 부산 청학동에 거주하시는 저의 모친(85세)께서 저에게 전화를 하시고는 말없이 전화를 끊어 제가 다시 전화를 드렸지만 전화를 받으시나 말없이 끊어 버리기 수차례~
모친 신변에 이상이 발생한듯한 불안한 생각이 들어 다급한 마음에 평생처음 119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경기도 119에서 부산119로 연결을 해주셨고 부산 119에서는 다급해진 저를 진정 시키면서 119구급대를 신속하게 출동시켜 주셨고 모친댁에 도착한 소방관님의 전화를 받은 저의 귀에 " 걱정 마이소 아무탈없이 어무이 잘 주무시고 계심니더" 정겨운 구수한 사투리로 저의 모친의 안전을 확인 시켜 주셨습니다.
그제야 저는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 순간 괜한 걱정으로 소방관님들을 고생 시켰구나 하는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늦은시간 귀차니즘이 있을듯한 출동, 그런데도 내 부모인것 처럼 신속한 출동과 친절함이 평소 몸에배인~
사실 이렇게 보면 별것 아니였지만 당시에는 저는 다급한 마음이었지요~^^
그런저런 이유로 긴장된 시간이 지나고보니 고생하신분들의 소속과 성함을 여쭤보지 못하였네요
아마도 부산 119상황실 근무자분과 청학119 안전센터 근무자분들 이시겠지요~^^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마시고 내내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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