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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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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에 출동해주신 구급대원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강은숙
작성일
2019-08-23
조회수
329
내용
안녕하세요.
광복절을 포함해서 여름휴가를 시부모님과 같이 부산으로 갔었는데, 태풍영향으로 비가 부슬부슬와서 해동용궁사나 둘러보자하여, 갔다가 비로인해 미끄러워서 제가 그만 넘어졌는데..발이 꺾이는 느낌이었고 한참을 앉아서 진정되길기다리다..도저히 걸을수가 없어서 직접 8/15 14시59분에 119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과는 달리 인원은 3명에 여자분도 있으시고 절 어찌 그 많은 계단을 통과해서 가실까 걱정이었는데 그 중 젊은구조대원남자분이 그 많은 계단을 단1번쉬고는 업고가주셨어요 ㅠㅠ
남편도 못업는 살찐 무게인데...너무나 죄송하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여자구조대원분은 앞에 관광객들 비키라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지금은 다리깁스하고 지내고 있지만 도와주셔서 무사히 집에도 왔네요.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앞으로 조심하겠지만 쌀한가마 몸무게는 다이어트 결심하게되었어요. 이렇게 민폐가 될 무게일거라 상상도 못하고 살았었네요. 다시한번 성함은 모르지만 구조대원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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