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친절한 공무원(친절봉사, 선행, 미담사례 등)을 추천해 주세요.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65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박지영
작성일
2019-07-22
조회수
391
내용
저는 하단 가락타운 319동 2304호에 사는 주민입니다. 2019. 7. 20. 아침 태풍으로 인해 아파트 창문이 깨져 처음에는 어디를 신고해야 될지 몰랐는데 정말 생각 나는 번호가 119밖에 없었습니다. 저희 집은 23층으로 강풍에 베란다 큰 창문이 깨졌고 바람에 유리조각이 사방으로 튀었고 지나가던 사람들의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정말 바쁘신줄 알지만 전화를 했습니다. 다급하게 전화를 함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응대 잘해주셨고 빨리 출동을 해주셨습니다.
깨진 창문 틈사이로 유리를 다 제거 해야되는 상황이었고 태풍으로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었던 상황이라 어찌할 줄 모르고 있었는데 119대원분들이 오셔서 상황을 지휘 해주셔서 차량 피해 및 인명피해도 없이 정말 감사하게 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 끝나고 나니까 이런일로 119에 신고를 해도 됐을까? 하는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태풍으로 비바람이 치는 상황에서도 창문이 없어 바람에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도와주시고 상황을 다 지휘해주시고 2차 피해없도록 마무리 해주신 소방관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T.V를 볼 때마다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에게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저희가 도움을 받게 됩니다. 힘든 상황과 어려움 상황이 정말 많으실 텐데... 항상 조심하시고 시민의 한사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부산 119 소방대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