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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119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이영규
작성일
2019-07-11
조회수
430
내용
지난 2019년 7월2일 01:15경 아버지로부터 집으로 전화가 와서 어머니께서 주무시다가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혔는데 어지러워한다는 연락을받고 바로 어머니댁으로 갔습니다.
도착해보니 구토를 하고계셨기에 곧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신고한지 얼마되지않아 구급대원들이 도착하셨고, 곧장 대학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중에도 박정근대원님께서 혈압체크등 응급조치를 취하시며 구토를 받아내고, 의식을 계속 확인하셨고, 응급실과 통화하면서 어머니의 현재상태를 설명하며 곧 도착할테니 준비를 부탁하셨습니다. 다행히 빠른시간내에 응급실에 도착하여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의 처치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CT촬영결과 출혈과 골절이 있는 상태였기에 응급중환자실로 옮겨 안정을 취한뒤 집중치료실을 거쳐 몇일전 일반병실로 옮긴 상태입니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점점 몸상태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일을 겪으면서 이렇게 밤낮으로 수고를 마다하지않는 구급대원들이 계시기에 위험했던 순간을 무사히 넘길수 있었던거 같아 정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고마워서 시간이 지나더라도 꼭 인사를 드리고 싶어 부암119소속을 롹인해놓고 박정근대원님의 명찰을 확인해놨기에 이렇게 감사의 인사라도 몇자 적을수 있어 다행입니다.

함께 출동하여 도와주신 다른 2분의 대원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디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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