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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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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000 119 구급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심지수
작성일
2018-08-19
조회수
518
내용
안녕하세요~
주말 뉴스에서 119 구급대원 폭행 뉴스를 보고,
(이렇게 황당한 뉴스도 요새 자주 나오네요~~ㅠㅠ)
저는 얼마전 구급대원분들께 직접 겪은 칭찬을 하고자 이렇게 나마 칭찬마당에 글을 씁니다.

저는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3아이의 40대 가장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부산 해운대지역 하계휴양소에 2018.7.28~30 머물 계획이었습니다.
7.28(토) 20시경 호텔에 도착을 하여 짐을 풀고, 간단히 씻은 다음 근처 음식점으로 이동하는 중
평안도 족발 부근(해운대구 중1동 1151-5번지) 도로(보도?)에서 저의 집 아내가 넘어져
119로 바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신고한지 약 7~10분안에 구급대원이 도착을 하였고, 넘어진 사유에 대해 도로 부분의 아스콘이
깨져 있는 부분에서 걸려 넘어진것을 확인하며 신속한 응급처리를 하여 주시고, 곧바로 야간 치료가
가능한 센텀병원으로 이송을 하여 엑스레이 결과 오른쪽 봉숭아뼈 양쪽 골절된 상태였습니다.
.
이후 수원으로 올라와 수술을 받고 2주간 입원을 한 다음 퇴원을 하였지만
앞으로 3달간 치료와 인대치료~ 그리고 1년 반 이후 핀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ㅠㅠ
.
그래도 빠른 도착과 응급처리를 해주신 119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토요일 밤 길이 막혔지만~ 마음에 안정을 갖도록 이야기 해주신 구급대원분~
센텀병원에서 차분히 치료를 해주신 의사 선생님~
모두 너무나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 모든분께 감사를 드리고 싶은데~~~
부산 소방안전본부에서 이 분들에게 칭찬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119 구급대원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아자아자 화이팅^^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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