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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119 안전센터 대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작성자
김광묵
작성일
2018-06-01
조회수
430
내용
오늘 6. 1. 오전 개금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인 둘째아들이 체육대회 도중 갑자기 쓰러져 북부소방서에서 출동해서 젊은 대원 3분이 아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에 아들에게 응급처치를 해주면서 함께 탄 아내에게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구요!. 처음 백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는데 응급실이 꽉 찾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하는데 대원분들이 아이 상태가 좋지 않아 접수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응급실의 기껏해야 레지던트로 보이는 의사가 욕을 하는데도 참으면서 아이를 태우고 다시 삼선병원으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백병원의 응급실 의사들은 119 안전센터 직원들을 무슨 영업사원 취급하는데도 젊은 나이에 꿋꿋이 사명감을 가지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북부소방서 대원분들에게 고맙고 한편으로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힘들게 고생하는 119 안전센터 대원 여러분의 처우가 많이 개선되어야 하겠다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대원 여러분 오늘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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