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화명119 출동 구급처리에 감사드림

작성자

한동안

작성일

2018-02-21

조회수

505

내용

지난 설명절인 2.16에 있었던 일이였으나 이송해주신 환자 간호 때문에 좀 늦습니다만 우리 마을 119에 대한 듬직한 업무처리에 감사드리고자 웹상으로 몇자 적습니다.

설명절 당일(2.16 13시경) 저의 어머니께서 가습이 아프다며 심한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급한 상황이라 명절에 병원이 휴무할 것이란 생각들어 걱정을 하며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전화한 시간이 5분도 되지않아 출동을 하여 응급치료를 하면서 출발 내내 검진을 하며
심근경색 같다며 종합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며 병원에 긴급을 요하는 환자가 간다고 전화를 하고 병원에 도착하니 의사, 간호사가 대기하여 신속히 조치를 하였다.

심근경색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당황하였는데 알고보니 긴급한 시간을 요하는 상태였다
119구급대에 고맙다는 인사도 하지 못했는데 돌아가서 웹상에서 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령에다 이런 증상이 있는 어머니가 우리 마을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장수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동절기에는 유난히 화재가 많이 발생하여 소방관련 기관이 무척이나 바쁘고 화재진압에 대한 일부는 질책 있으나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마을 119구급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