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안전을 위해 도와주신 남구 소방안전본부 칭찬합니다!

작성자

홍지영

작성일

2017-11-14

조회수

459

내용

안녕하세요 ^^
어제 오후 4시경, 저희 친정어머니가 3살 아기를 차에 태우고 운전대로 가는 순간...차문이 자동 잠겨버려 차키와 함께 갇히고 말았습니다...
우리아기는 다시 열지 못해 울고 친정엄마도 머리가 하얗게 되는 바람에 119 로 도움을 요청했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차문을 열기위해 고생해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차문이 열리지 않아 소방차를 타고 어머니가 집으로 가 스페어 키를 가지고 와 문을 열고 아기를 다시 밖으로 꺼낼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실수로 인해 부득이하게 바쁘신 분들을 부르게 되었는데 안전하게 침착하게 잘 도와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나의 일처럼 생각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또 한번 감사글 올립니다.
공무원중에서 제일 고생하시고 시민을 위해 힘써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런분들이 더 열심히 일하고 안전한 모두를 위해서 많은 지원과 칭찬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