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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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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학교 교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용
저는 소방학교 미화원으로 일하는 강용순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제가 발목이 부러져 입원을 하게 되자 소방학교 교직원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걱정해 주셨고,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을 했는데 바로 병가를 쓰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평소에도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힘든 일이 없는지 살펴주셨는데, 이번에도 아무 신경쓰지말고 그저 몸만 건강하게 잘 나아서 오라는 격려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퇴원하고 소방학교에 돌아오니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기쁘고, 다시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마음이 듭니다. 게다가 오늘 금일봉까지 주셔서 더 감사하네요.
친절한 소방학교 학교장님, 교육지원과장님, 교육행정계장님, 김민철 반장님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