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소방,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화재 발생 현황 분석 결과 발표
◈ 설 명절 주택 화재 및 부주의(담배꽁초, 음식물 조리중) 화재 주의…
□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최근 5년(2021년~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부산 지역의 화재 발생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총 22일) 동안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39건이며, 인명피해는 13명(사망 0명, 부상 13명), 재산피해는 28억 원(’25년 김해공항 항공기 화재 영향으로 증가)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6.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일평균 0.5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 장소별로는 설 연휴 기간 주택 화재 비율이 평상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평상시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11,924건 중 3,759건으로 31.5%를 차지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전체 139건 중 54건이 주택에서 발생해 38.8%를 차지했다. 이는 평상시 대비 7.3%p 높은 수치로, 명절 기간 가족과 함께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 시간대별로는 12~16시에 발생한 화재가 43건(30.9%)으로, 평상시 같은 시간대 화재 비율(23.5%)보다 7.4%p 높게 나타났다. 이어 20~24시가 25건(17.9%)으로 그 뒤를 이었다.
□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139건 중 88건으로 63.3%를 차지해, 평상시 부주의 화재 비율(56.2%)보다 7.1%p 높았다. 부주의 화재 중에서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39건(44.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가 24건(27.3%)으로 뒤를 이었다.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하는 주택 화재와 성묘 시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명절이 화재 없는 안전한 설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