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부산소방재난본부,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민‧관‧군 31개 기관 참여…450명·특수장비 67대 투입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5일 사직실내체육관 일원서 대규모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10월 제106회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대규모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훈련은 최근 잇따른 허위 폭발물 신고와 사회적 불안 요소를 반영해 화재와 폭발,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소방·경찰·군·의료기관 등 31개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450여 명의 인력과 특수장비 67대가 투입됐다.
□ 단계별로는 ▲인명대피 및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화재 진압과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전기차 화재 진압·인명구조 ▲화학물질 누출 대응과 도시탐색 구조 ▲수습·복구 단계로 진행됐다. 특히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른 화재 대응과 다수사상자 발생 시 응급의료체계 가동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 화학물질 누출을 가정한 상황에서는 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대, 군, 경찰,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탐색·구조·제독 과정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각 기관 간 협력체계와 긴급대응 시스템을 실전 상황에서 점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김조일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종합 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훈련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