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부산소방,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현장 점검
◆ 119수상구조대 77명, 92일간(6.1~8.31) 7개 해수욕장서 수상인명구조 활동
◆ 해운대 해수욕장 등 7개 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현장 점검 방문
□ 부산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장(김헌우)은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 5월 27일부터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119수상구조대를 방문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수상구조대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물놀이 장소 배치 현황 △각종 수난장비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현장 활동 시 수상구조대원 안전사고 주의 당부 △노고 격려,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 부산119시민수상구조대는 2024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2일간해운대, 광안리 등 7개 해수욕장에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소방공무원(77명), 자원봉사자(205명) 등 총 282명의 인원을 배치하여 운영 중이며,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각 해수욕장의 안전지킴이로 개장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 부산소방 특수구조단장(김헌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119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도 유념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