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취임식 대신 현장점검으로 공식 일정 시작

부서명
구조구급과
전화번호
051-760-3134
작성자
장재권
작성일
2024-07-01
조회수
223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첨부파일
내용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취임식 대신 현장점검으로 공식 일정 시작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순직 소방인의 헌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7월 1일 오전 119안전체험관 내에 있는 119기념공원을 참배하고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오후에는 화재 및 자연재난 위험지역 현장점검으로 취임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와 유사한 이차전지 제조공장[(주)금양]과 여름철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침수위험지역인 동구 자성대아파트를 확인・점검하였다. 

 

□ 현장점검은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와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조일 본부장은 “재난예방을 위해 관계자는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철저한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또한“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시민들께서는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