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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재난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플랫폼」 확대 운영
□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타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4월부터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플랫폼’을 구축하여 직원이 희망하고 선택할 수 있는 교육훈련 환경으로 전면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 매년 소방청에서도 전국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전문기관 위탁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나 시·도별 배정된 인원이 적어 부산의 경우 30명 내외로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 올해부터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는‘교육훈련 플랫폼’을 구축하여 항공·수난 등 6개 분야 11개 프로그램을 개설, 약 222명을 교육할 계획이며 향후 업무협약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과정 추가 등 교육훈련을 확대할 예정이다.
□ 허석곤 소방재난본부장은 “효율적 재난대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플랫폼을 활성화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