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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원초등학교,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인천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대회」에서 부산 대표로 출전한 해원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올해 24회째를 맞은 전국 119소방동요 대회는 어린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각 시도 지역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37개팀(유치부 19, 초등부 18)이 참가하였다.
□ 지난 6월 부산예선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부산 대표로 출전한 해원초등학교(지도교사 제현지, 김복경)는 “우리영웅 소방관”을 불러 가창력, 표현력 및 작품성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참가 학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였는데 전국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안전의식을 키우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