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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9안전체험관, 찾아가는 새싹원정대 「영웅이가 간다!」 특별 프로그램 운영
□ 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홍문식)은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체험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부산 시내 원거리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미취학 아동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22년도 체험객 대상 체험코너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새싹안전마을에 대한 개선 의견이 많아 이를 반영하여 새로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총 4회차로 구성돼 8월에 진행한 1차 「조물조물 클레이 나라」에서 체험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현장에서 추가적인 프로그램 요청이 쇄도 하는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안전문화 공간을 형성하는 따뜻한 행사의 모습을 보였다.
□ 이번 2차 「영웅이가 간다!」 는 “소방관과 함께 하는 살아있는 안전 체험”을 주제로 총 4가지의 테마인 1. 소방관이 들려주는 어린이 안전 이야기 2. 클레이를 활용한 나만의 소방차 만들기 3. 연기 뚫고 탈출 나는야 탈출왕 4. 물소화기 체험으로 배우는 소화기 사용법으로 총 1시간 30분의 체험으로 진행 된다.
□ 홍문식 체험관장은 “안전문화 정착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배이는게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체험객 연령과 특성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