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제24회 부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성황리에 개최
◆ 6. 29.(목) 14:00∼18:00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24회 부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 제24회 부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대상 중부소방서 묘음유치원,초등부 대상 해운대소방서 해원초등학교 합창단 수상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지난 6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제24회 부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4년 전통을 가진 대표적인 어린이 안전문화 행사로 이번 대회는 각 소방서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22팀(유치부 11팀, 초등부 11팀)이 경연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대회 결과 유치부에서는 중부소방서 묘음유치원과 초등부에서는 해운대소방서 해원초등학교 합창단이 각각 대상의 영예와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유치부와 초등부 대상으로 선정된 팀은 오는 9월 20~21일(2일간)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부산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안전의 내용을 담은 동요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은 어린이들이 성장해서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가 확산되는데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희망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