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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9안전체험관, 외국인(유학생)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체험) 진행
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홍문식)은 경남정보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94명(베트남 등 3개국)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
부산 소재 대학교(부산대학교 등 16개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은 10,786명으로, 서툰 언어 및 낯선 환경 등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이 미흡하여, 큰 피해를 입을 가능이 크다.
이번 외국인(유학생)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은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익힐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재난 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한 한국 이미지 상승 기여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홍문식 체험관장은 “앞으로도 안전교육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계층이 소방안전교육을 뜻깊게 참여 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