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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소방,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추진

부서명
방호조사과
전화번호
051-760-3052
작성자
윤성욱
작성일
2022-12-22
조회수
994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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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부산소방,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추진

 

◇ 성탄절(12.23. ~ 12.26.), 연말연시(‘22.12.30. ~‘23.1.2.) 기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9,821명 동원 특별경계근무 실시

◇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긴급출동태세 유지

◇ 전통시장, 다중밀집지역 화재예방 소방순찰 및 타종식․해맞이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 연말연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에 대비,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하고 화재발생 초기단계부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대형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및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취약대상 지역에 대하여 1일 2회 이상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소방순찰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타종식 행사장인 용두산공원과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 등 해맞이 행사장 및 공항․터미널에 연인원 52명, 차량 13대의 소방력을 배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소방헬기 즉시 출동체계 마련 등 응급 환자 이송대책과 응급환자 발생대비 119종합상황실의 응급의료지도 상담과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안내업무 등 상황근무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들뜬 분위기로 인해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부산소방은 시민이 성탄절과 연말연시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