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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부산소방,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점검 실시
◆ 안전하고 원활한 수능지원을 위한 소방점검 및 관계자에 대한 소방교육 병행
□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오는 11월 18일에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병원시험장을 포함 65개 전 시험장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화재안전점검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의 위험요소 제거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주요 소방시설 작동여부 및 유지관리상태 확인 ▲시험장 출입구, 비상구 폐쇄 및 잠금행위 등 피난장애요인 여부 ▲ 소방계획서 등 안전관리분야 업무수행 적정여부 등을 중심으로 소방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화재안전컨설팅을 병행 실시하였다.
□ 이번 화재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및 관계인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기간을 요하는 위반사항의 경우 조치명령을 통해 수능 이전 완료토록 조치하였다.
□ 또한 학교 건물 관계인에 대해 소화기사용법 등 화재 초기 대응요령, 화재 수신기 오동작 발생 시 조치 방법, 자체 방화순찰 철저 등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교육 및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다.
□ 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담당관(소방정 김우영)은“유사시 시험장 관계인의 초기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 말하며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