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 각종 연구 및 프로젝트 공동참여(낙동강119수상구조대 청사 디자인)

◆ 재난현장 인명구조 및 건축물 구조 안전 관련 교육지원 등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특수구조단장 김재현)와 국립부경대학교(교육연구단장 조정형)는 지난 3일 오후 3시 특수구조단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 및 디자인분야의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안전 디자인분야의 발전을 위한 학술적·문화적 교육협력을 위하여 상호 교류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우수한 젊은 인재를 양성하며 혁신적인 해양산업분야 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함을 담고 있다.

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 김재현 단장은 “국립부경대학교에서 갖춘 전문기술과 소방재난본부의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공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과 전문 소방인력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