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

산불진화 및 사찰(장안사) 방어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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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05. 4. 29 14:00부터 15:00까지 기장군 장안사에서 기장군청 등 8개 유관기관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산불 및 사찰방어를 위한 입체적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 훈련취지
   4월 29일 실시한 산불대비 사찰(장안사)방어 소방훈련은, 지난 식목일을 전후하여 강원도
  고성 양양 등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여 973ha에 이르는 산림과 천년고찰인 낙산사가 
  소실되어 사회적 손실이 심대하였다.

  특히 기장군 지역은 부산시 산림면적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관지역개발계획으로 
  지가상승을 노린 산림방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산불발생의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로 기장군청을 포함한 산림관련 8개 유관기관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상과
  공중에서 산불대비 입체적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 참여인원 및 장비
   -  참여인원 : 250여명
   -  참여기관 : 해운대소방서, 군청, 군부대, 경찰, 한전, 한국통신, 보건소, 민간진압대
   -  참여장비 : 소방헬기 2대, 진압차량 14대, 수송차량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