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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소방서(서장 강호정)는 여성의용소방대 센텀지역대원 40여명이 지난 22일 사회복지법인 “은혜의집”을 방문하여 건물내부 대청소 및 정리정돈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 부산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은혜의집”은 1964년 설립되어 여러차례 개·보수를 통한 열악한 환경속에서 현재 청소년 15명 등 총 27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인이 되어 사회 구성원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이다.
□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월 30일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은혜의집”에 방문하여 지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던 중,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청소가 필요하다는 김재영 원장의 의견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 센텀여성의용소방대 이금영 총무부장은 “더 나은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 강호정 해운대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이 지역공동체의 안전뿐 아니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