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해운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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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해운대소방서, 해운대해수욕장 119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
□ 부산광역시 해운대소방서에서는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해 119수상구조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 이번 현장 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피서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수상구조대의 근무 여건 및 장비 운용 상황 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 지난 6월부터 119수상구조대를 본격 운영 중이며, 수상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현장 순찰 및 수중·수상 구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구조대원들은 폭염과 높은 습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전념하고 있다.
□ 해운대소방서장(강호정)은 “해운대해수욕장은 여름철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는 장소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