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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 물류창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 실시
□ 해운대소방서는 2024년 겨울철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반여동 쿠팡 물류센터(반여로 20, 영원무역 부산공장)를 방문 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 이번 컨설팅은 쿠팡 관리자와 영원무역 소방안전관리자와 함께 물류창고의
화재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소방계획서 및 안전시설 점검을 포함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물류센터 내 소방·피난·방화 및 전기시설(전기열선, 전기온풍기, 전열기구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도록 지도했다.
□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계획서 및 화재안전 관리계획서 작성 검토
▲단기 근로자 소방훈련·교육 ▲시설 내 현장 순회를 통한 위험요소 확인 및 제거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지도 감독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 해운대소방서장(강호정)은 ”단기 근로자의 소방훈련과 교육 확인을 통해 전 직원이
화재 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하며, 관계자들이 사전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소 제거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