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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공동주택 세대점검」 실시’홍보에 앞장서
□ 해운대소방서는 지난 2024년 11월 10일, 부산의 명소 해운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세대점검」실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 「공동주택 세대점검」제도는 2022년 12월 1일 부로 시행되어 오는 2024년 12월이
「공동주택 세대점검」제도가 도입된 지 2년이 되는 시기임에도 아직
「공동주택 세대점검」이라는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계셔서 이에
‘「공동주택 세대점검」실시’ 홍보를 위하여 해운대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유카로빌딩 전광판에 24년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광고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 해운대소방서장(강호정)은 “소방시설 유지 관리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가장 필수적인 일이다.”라고 말하며, “「공동주택 세대점검」
대상이 되는 아파트 입주민께서 「공동주택 세대점검」 제도를
화재 예방의 디딤돌로 삼으실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