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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관계자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
□ 해운대소방서는 지난 13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관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로
총 40개국의 남·녀 선수단 2,000여명이 참가한다.
□ 이번 교육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보안·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교육 인원 및 장소의 규모를 감안하여 시청각 자료를 이용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주요 내용은 ▲ 신고방법 및 상황전파 ▲ 화재 등 유사시 초기대응 및 인명대피 요령
▲ 그 외 상황별 재난 대처요령 등 이다.
□ 배기수 해운대소방서장은“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많은선수단 및 관람객이 부산을 방문하는 만큼
안전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소방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