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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공공기관의 청렴 문화를 강화하는데 있어 9명의 직원들이 청렴연수원에서 시행하는 ‘청렴 내부강사 교육’을 이수하였다고 밝혔다.
청렴 업무담당자뿐 아니라 예산 및 계약, 인․허가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이수하였으며, 이수한 직원들을 내부강사로 활용해 공공기관의 청렴성을 강화하고 부패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법」, 「공공재정환수법」 등과 같은 다양한 법령과 청렴정책,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들에게 청렴한 소방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숙 청문감사담당관은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최고 수준의 청렴한 동래소방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출처 : 소방신문(http://www.soba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