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22일 동래우체국과의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민안전지킴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동래우체국(국장 조은진)이 주관하여 동래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양영석 동래경찰서장,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동래구를 관할하는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 집배원 국민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을 통해 △ 안전취약계층 재난사고 예찰활동 △ 심폐소생술 등 응급환자 발견 시 신속한 대응 △ 화재예방 주요시책 등 홍보활동 협조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취약 및 소외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하여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유형석 동래소방서장은 “매일 동래구 전역을 배달하는 집배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을 지키는 첨병 역할까지 해주심에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동래소방서에서도 집배원분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업무에 필요한 지원을 적극 협조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