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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분의 기적‘생명을 살리는 CPR 교육’코로나19에도 멈출 수 없다(7.29.로컬신문)

부서명
구조구급과
전화번호
051-760-4393
작성자
최성
작성일
2021-08-23
조회수
450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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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배기수)는 부산육아종합지원센터와 2021년도 업무협의로 부산시 전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코로나 19 확산으로 28일부터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 특히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어린이집에서 초기 목격자인 보육교사들의 신속한 대처가 위급상황 시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계속 진행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2021년도 13회차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교관과 부산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사 60여명이 양방향 실시간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개인 위생수칙 안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및 화상 응급처치 방법 ▲영유아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 동래소방서 전문교관(소방장 최 성)은 “심정지 환자는 빠른 시간 내에 응급처치가 필요한 만큼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응급처치교육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 다양한 주제로 비대면 교육을 지속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