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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출동 뒤에 남겨진 한 장”...부산 중부소방서,
문고리 태그로 안전 바꾼다
□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제용기)는 출동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문고리 태그(Tag) 활용 소방홍보’를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홍보는 소방훈련 대상물과 비화재보 출동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장 활동 직후의 긴장감이 남아있는 시점을 활용해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중부소방서는 훈련이나 감지기 오작동 등 비화재보 출동 이후 출입구에 ‘문고리 태그’를 부착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태그에는 “오늘은 훈련이지만, 다음은 출동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작동이지만, 다음은 화재일 수 있습니다” 경고 문구와 함께 안전 점검 항목, QR코드를 담았다. 특히 관계자의 시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도록 설계해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환기하도록 했다.
□ 이를 통해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소방서비스 이후에도 안전 의식이 이어지는 사후관리형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계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비화재보 출동 감소 등 소방력 낭비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용기 중부소방서장은 “현장에서의 짧은 순간이 시민의 안전 행동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방식의 소방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