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심전도로 읽는 현장, 데이터로 살리는 생명” 부산 중부소방서, 전문의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 추진
□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제용기)는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구급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심전도(EKG) 판독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급증하는 심혈관계 질환 출동 수요에 발맞춰 상급종합병원 전문의와 협업해 실제 출동 사례 기반의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멘토로는 사하소방서 구급지도의사를 세 차례 연임하며 현장 119구급대와 호흡을 맞춰온 실전형 전문가, 동아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박종성 교수가 나선다.
□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수집한 익명화된 심전도 사례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공유하면, 박종성 교수가 실시간 또는 비정기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원들은 병원 이송 전 단계에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최적의 처치 및 적정 병원 선정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부·부산진·동래·사하소방서 소속 구급대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구급대원 간 판독 경험의 편차를 줄이고, 사례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교육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제용기 중부소방서장은 "심혈관 질환은 골든타임 확보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상급종합병원 전문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급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