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시작으로 외곽에 위치한 소속 안전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식을 제공하는 『미식의 날』을 본격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미식의 날』은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맛있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9일(화)부터 4주간, 총 4개의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 메뉴는 직원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선정됐으며, 닭다리살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장어튀김 덮밥, 연어김밥 등 건강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가 제공된다.
□ 제용기 중부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들이 건강한 심신을 유지해야 시민의 안전도 지켜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