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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제용기)는 21일(월), 동구 초량동 소재 유명 제과점 ‘초량온당’과 ‘코이시’와의 협업을 통해 소방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초량온당’은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맘모스빵과 크럼블 등 독창적인 메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빵을 구워내며,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곳이다. 한편, 같은 초량동에 위치한 ‘코이시’는 독특한 속재료를 넣은 일본식 도리야끼로 유명한 카페로, 부산역 인근에서 세련된 분위기와 특별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 이번 협업은 관내 인기 제과점과 중부소방서가 함께 지역사회 안전과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서 자체 제작한 소방안전 스티커 ▲전기제품(에어컨 등) 화재 예방 ▲여름철 휴가 출발 전 화재 예방 안전조치 ▲구급차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등을 제과점 포장가방에 붙이거나 동봉하여 주문하는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 제용기 중부소방서장은 “부산 지역 맛집들과 함께하는 이번 소방홍보 업무협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소방행정을 펼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