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지난 17일 서구 서대신동 소재 구덕 청소년 수련관 강당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와 단원 29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의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이다.
□ 이날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취지 및 활동 소개 ▲지도교사 위촉 및 청소년단원 선서식 ▲소방차량 탑승체험 ▲소방펌프차 방수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 ▲생활안전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정영덕 서장은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된 어린이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