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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13일부터 15일까지 본서 회의실에서 119안전센터 전 구급대원들의 마음의 소리 청취를 위한 ‘COFFEE BREAK’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 COFFEE BREAK는 ‘일을 잠깐 쉬며 커피를 마시는 휴식 시간’을 뜻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격려 △고충 ㆍ애로사항 청취 △소방서장과의 격식없는 자유주제 대화 등 이 시간을 통해 소방서장과 구급대원들 간 수평적 소통과 배려의 장이 마련되었다.
□ 정영덕 중부소방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구급대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들의 마음의 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현장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