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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소방서(서장 김헌우)는 6일 금정구 회동동 소재 동부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발생시 신속한 사고수습능력 배양을 위한‘2023년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관내 도로상 대형교통사고 발생 시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한 전문기술을 갖춘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대형덤프트럭에 의한 추돌사고 발생에 따른 요구조자를 구출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구조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진행했으며,
□ 주요 훈련 내용은 △ 사고차량의 특성 파악 및 2차 안전사고 방지 △ 유압장비를 활용한 문개방 및 구조공간 확보 △ 에어백 등 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 와이어윈치를 활용한 구조기법 등을 실시했다.
□ 김헌우 동래소방서장은“교통사고 시 현장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인명구조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구조대원들의 수습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