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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래소방서(서장 김헌우)는 대형 사다리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신속한 접근을 통해 효율적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펼칠 수 있는 소형 사다리차를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도입된 소형사다리차는 협소한 도로나 저층건물 사다리 전개에 어려움이 있었던 기존 대형 사다리차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총 중량 5톤, 특수진화재 폼 100ℓ, 소방용수 1,800ℓ를 탑재하고 최대 높이 18m 높이까지 올라가는 사다리를 장착하여 저층부터 최대 5~6층 건물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수행할 수 있다.
□ 이로써 동래소방서는 기존 보유중인 53m 고가사다리차, 27m 굴절사다리차와 함께 추가로 배치됨에 따라 고층건물은 물론 저층건물, 진입이 곤란한 건물 밀집지역까지의 폭넓은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다.
□ 김헌우 동래소방서장은 “이번에 도입된 소형사다라차는 현장 접근성이 우수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안전 활동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규 배치되는 차량에 대한 조작능력을 숙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