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동래소방서 김헌우 서장은 8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부산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온천천, 우장춘로 및 사직동 일원 등 관내 침수우려하천 및 지하차도 배수펌프 가동상황 및 산사태 위험지역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직접 챙겼다.
□ 이날 현장 점검은 태풍, 집중호우등 자연재난을 대비해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 김헌우 서장은“특히 9일 오후부터 10일 사이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각 센터에서 풍수해 대응차량과 장비를 보강하고 구청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했다”며 “태풍이 완전히 통과할 때까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태풍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