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김헌우)는 13일 오후 연산119안전센터에서 독일 현지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 중인 뵨 카델스와 그의 가족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안전센터에서는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화학차 및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량 탑승과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소방 장비를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동래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은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중요하다"며 "즐기면서 안전을 익히는 체험 기회를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