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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사진


2009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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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산진소방서(서장 이영태)는 23일 오후 3시 부산시 가야동 동의대학교에서 ‘2009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부산진구청, 경찰서, 군부대 등 20여 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 338명이 참여한 가운데 50대의 최신형 장비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테러범에 의한 독가스 살포, 폭파, 대량사상자 발생, 대형화재 발생 등과 관련하여 유관기관 합동 대응 및 수습훈련 등으로 펼쳐졌다.

이번훈련은 “사회 교란을 목적으로 독가스 및 폭발물을 이용한 테러 대비 훈련으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민심 혼란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