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 부산진소방서(서장 배기수)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문현여자중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날 전달받은 감사 편지는 문현여자중학교 1학년 2반 28명의 학생들이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적은 편지로, 학생들이 조금씩 용돈을 모아 준비한 간식과 함께 소방서에 전달되었다.
□ 학생들의 편지에는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줘서 감사합니다”, “11월 9일 소방의 날, 잊지 않겠습니다”, “소방관님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 해당 편지는 부산진소방서 식당 등에 게시하여 학생들이 전해준 감사한 마음을 전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부산진소방서 직원들은 “소방의 날에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감사 편지를 받으니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